어제 금요 예배를 통해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우리가 살아갈 수 있음을 다시한 번 느꼈습니다.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체험이 있는 감격적인 예배.
우리가 드려져야할 참된 예배란 생각이 듭니다.
아무런 감격없이 형식적으로 주일마다 드려지는 예배가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온맘을 다해서 온힘을 다해서 주를 높여드리는 뜨거운 찬양과 골수와 혼을 쪼개는 말씀..
그리고 그 말씀을 통한 결단과 기도...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져야할 예배가 아닐까요?
예배자들의 헌신과 기도로 잘 준비되고, 예배를 소망하는 회중들이 있는 열정적인 예배가
우리나라 모든 교회의 주일예배로 퍼져나갔으면 합니다.
매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우리 10대들과 모든 청년, 모든 성도들이
세상에서 승리하며 이 나라를 바꾸어 가고 열방을 변화시킬 것을 소망합니다.
물론 매일 매일의 삶이 주께 예배드리는 삶이어야 하겠죠?
예배의 회복을 통해서..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청년들을 통해서 이 땅에 청년부흥운동이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내일은 거룩한 주일입니다.~
우리 힘든 일 있어도 하나님께 다 맡기면서 즐겁게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