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편지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순원들에게쓰는..ㅎㅎㅎ
우리순은 윤경언니,경석오빠.주호,우창이,혜경이,지선이.....^^...

음....저희 순의 이번주 지령?은 각자 파트너에게 멜쓰기였는데..
어찌하다보니 공개적으로 예람에 써보기로..^^...기도제목과 함께 올리기로합니다.!!ㅋㅋ

음..편지..어색어색..^^;;;.....

먼저...
윤경언니 경석오빠...^^...
어린^^;;;; 저를 너무나 잘 섬겨주시고 도와주시니 감사해요..
너무 부족해서 부끄러울때도 많구...
더 도와드리거나 더 잘해구 싶은데..흐흣^^;;..
함께 나눠주시고..자리지켜주시고...섬겨주시는 언니 오빠를 보며..저도 많이 배웁니다..^^...
앞으로..지금보다 더 많이 더 잘알기 원하구요...
삶을 나누기 원합니다.^.--------------^*....
글구 우창이 지선이...얼굴보기 힘듦..하지만 너무나 이뿐사람들^^...
수련회떄 어찌나 가슴 조렸던지...
같이 했음 했는데..지선이와줘서 다시금 넘 감사^^..
글구..성경공부떄도 열씸히 듣구 나눠주던 것도 감사^^..
조금더 교회안에서 밖에서 자주 봤음 좋겟음..
둘이 만나는 시간 나에게도 좀 나눠주오~^O^..ㅋㅋ
글구 주호~올~~저번 새벽이 생각나는군...
나의고민거리에 옆에서 안듣는척하더니 순간 어찌나 단순하고도 강하게 답하던지..
허걱..ㅡㅡ;;놀랏지만..생각할수록..아~!!!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네..
격려문자들도 감사하구..^^....같은순이여서 기뿌당.~
음..혜경..ㅋㅋ아는 사람도 많이 없어서 뻘쭘~도 할터인데..
얌전히 조용히..묵묵히 자리지켜주구...조금씩조금씩 마음열고 삶을나눠주니 넘 감사할뿐이야..
앞으로 기대되~더 많이 성장하고..더 많이 변화되고..
하나님을 바라는 혜경이 모습^^*....
우리 순원들 너무나 사랑합니다.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고..
연약한 저의 모습들로 영향력을 끼치진 않을지 걱정도 되지만..
그래도 든든히 함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순장이라는 자리를 통해 마니 배워가는 듯합니다.
제가 학교에서 CCC여서 그런지...
어미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처럼..흐흣..(CCC에서는 순장을 엄마라고 합니다.^^)

제 힘으로만 섬기고 사랑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겟지만..
저도 변화해가며..노력하며...
그렇게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 순원들을 세워드리고 싶어요..^^..

우리순원들이 아플때 같이 아푸고..
기쁠때 같이 기쁘고...
그들의 삶이 나의 삶인것처럼...그렇게..

아직은 시작이니..서로의 삶을 그리 깊이 알지 못하지만..
이번 2005년 기대합니다..

그렇게 진정한 삶의동역자들로 설수 있게되길...

우리 순원들...다시 한번 넘 사랑한단말하구 싶구요...

마지막으로 이 말  꼭 하구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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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너있다~!!!!!!!!!!!!!!............ㅋㅋㅋ*^^*....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