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람들과 밖에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전화 한통이 왔습니다..
낼 면접 보러 가라구..
미리 알려 주긴 했지만 갑 작 스 런 전화..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첨 보는 면접인데..
자기 소개서며 이력서 또한 제대로 준비 못 했는데..
떨려요.. 짐 이력서랑 자기소개서를 쓰고 잠을 자려고 하는데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예람에 들어와서
순 기도제목이랑 이렇게 글을 씁니다..
요즘 학교 다니기가 싫어서 한편으로는 얼렁 취업을 나가야지 라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취업 자리 있다고 면접 보라고 하니 나가기 싫고.. 인간이란 참 희한한것 같아요..
물론 붙을지 조차 모르지만 워낙 사람들이 경쟁이 심해서 아직 기대는 안 하고 있어요..
1명만 모집 한다구 하더라구요..
사진이란 일을 밖에서도 잘 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이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간구 하려고 하지만 그것도 잘 안되고..
여러분들이 조금이나마 위로해주시고 기도해주시고...격려 해주세요..
비록 후암교회 청년부 식구들에게 잘 대하지도 못 하고 모질게 했지만....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구요..
한주 시작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