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신가요, 후암청년들!!
LA에서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자주 와서 읽기는 하는데~~~.
한국은 벌써 영하로도 내려가고 그러지요? 여기는 절대 그럴일이 없습니다~~. 겨울이 없다고 생각하면 되지요.
저의 일상을 매일 똑같습니다! ㅋㅋㅋㅋ
제 논문 쓰는거 고민하고, 수업듣는거 준비하고, teaching assistant로 대학생들 가르치고~~~
물론 교회도 열심히 갑니다! ㅋㅋㅋㅋ
엇그제는 The Purpose-Driven Life(목적이 이끄는 삶)을 다 읽었어요. 10월7일부터 11월 15일까지 40일간.
교회 친구들이랑 같이 했지요. 함께 모여서 읽지는 않았구요, 각자 읽고 느낀점들을 이메일로 나누고 그랬어요.
은혜의 시간이었지요. 느낀점을 적은 저의 이메일을 모아서 제 싸이에 올려놓았어요. ㅋㅋㅋ 제가 싸이가 있기는 하지만 안하거든요. 근데, 그냥 문서 보관 차원에서 거기 올려놨어요. ㅋㅋㅋㅋ 근데, 영어입니다~~~. 미국교회거든요. 한국사람들도 꽤 있지만.
어쨌든, 다 읽고난 지금, 이제 시작이라는 것을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실천이지요! 주님의 목적을 위해 살아가는 삶.
오늘은 정말 오랜만에 성경공부를 이끕니다. 언제 제가 마지막으로 성경공부를 이끌었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하네요~~ ㅋㅋㅋㅋ
이곳 교회에서 대학원생 모임에 리더를 맡게 되었거든요.
기도해주세요! 주님이 원하시는 나눔이 되도록! :)
그럼, 모두 건강하시고요!
나중에 또~~!
Blessings,
Taekyoon
더욱 기특한 것은...
태균이는 그 열심히 사는 것에 대한 목적(目的)이 확실하다는 것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