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조금이라도 할수 있다고 할때는
조금의 불만이 큰것처럼 느껴지고 그러는데.....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할때
나의 삶에 너무 큰 기쁨이 찾아오네요~~
참 아이러니 하지 않나요??
인간의 생각으로는 반대가 되어야 맞을것 같은데..
나는 현재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이 고백이 나의 고백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주체할수 없는 기쁨에 사는 저희 청년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랑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저의 기도제목이 있습니다..
사랑도 체력도 믿음도 넘쳐 흘러 나눠 줄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도록...
저도 청년부 생각날 때마다 기도할테니 여러분도
제가 생각나고 걱정되실때마다 기도해주세요^^
2년후.. 더욱 성장한 멋찐 크리스챤 조명훈이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다녀오겠습니다.. 충성!!~~
백일후에 또봐요.. 다시한번 주의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합니다...
답장은 당연히~~ 써드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