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는 은행에서 일한다 은행에오면 한여자가 오는데
꼭 하는일은 신권 바꾸러오는일을 일주일에 2번씩와서 한다
나는 속으로 저여자 얼굴은 구권인데 왜 맨날 신권을 바꾸고 있디야?
이런생각하며 그여자를 보곤했다..
하루는 여자직원이 신권을 자주 바꾸시는데 어디다가 쓰시게요?
물어봤더니 헌금이라고 대답했다.
나는 아차 싶었고 내가 실수했구나 하는생각이들었다.
그리고 난 헌금에대한 여러생각을했다.
그리고 문뜩 목사님이 말씀하신 십일조가 생각이났다..
나는 십일조를 드려야하는데 드리지 못하고 이런짓을 25년간 반복해왔었다
정말 난 하기가 힘들었고 그결정도 내리기도 힘들었다.
하지만 나름대로 이런계기? 그리고 결심을 통하여 할수있게되었다..
저번주에 처음 시작하게되었는데..(부끄럽지만...)
드리고나니 나름대로 기분도 좋구 왜 못했지? 하는생각이들었다
하기전까지도 이돈이면 ....하는 생각이들었지만
옆에있던 정혜의 한마디 "너돈도아닌데 당연히 드려야지.."
그말을듣고 너무 찔려서
"에이" 하면서 했는데 정말 잘한거같다.. ^^;
앞으로는 지금처럼이아닌 정성으로 잘드릴수있을꺼같다.
맞아.. 지금 살고 있는 나의 삶이..
내 것이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