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암교회(厚岩敎會) 청년부(靑年部)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하며
주님의 말씀대로 살기를 헌신하는 공동체입니다.
우리는 예배의 삶을 살고
훈련을 통해 작은 예수가 되고자 하며
한 영혼을 주께 인도하며
이웃에 예수의 사랑을 베푸는
예수의 사람입니다. 예수의 사람입니다.
이런 청년(靑年)의 모습을 꿈 꿔 봅니다.
나(我)의 상처 보다는 당신(他)의 상처가 나에게 더 큰 아픔이 되는….
소유(所有)냐 존재(存在)냐의 갈등 속에서 존재를 선택하는…,
그리하여 참된 삶의 목적을 놓치지 않는….
냉정(冷靜)과 열정(熱情) 사이에서,
불의(不義)에 대해서는 차갑고 의(義)에 대해서는 뜨거울 수 있는….
여름날(夏)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냉수 한 사발 안길 수 있는….
겨울날(冬) 재로 남지만 따뜻함을 안기었던 연탄과도 같은…
이런…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