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겨서 먼저 추카추카..
어제 용고가 너무나 커서 응원하기가 힘들었어요..ㅋㅋ
그리고 음원하러갔는데 금방 나왓어요ㅋㅋ
나올 수 밖에 없었던이유.. 여자지체들이 "언닌 응원해줄 낭군님두 없잖어~~"
맞는 소리죠..
근데 왜케 서럽던지..
27일날하는게엔 그 소릴 들어두 꿋꿋이 응원하려구요..정 안됨 남전도회 응원하지요ㅎㅎ
어쨌던 어제 다들 수고 많았어요..
경기를 뛴 지체들, 남전도회랑 경기를 하려구 입을 맞췄던 지체, 응원단에서 응원을 한 지체들..
모두들 더운 날씨에 수고 많았어요..
그리고 그런 그들이 있기에 우리 후암교회가 살고 있답니다..ㅋㅋ
하늘에서도 그런 우리의 모습이 보기 좋으셨을꺼에요..
어제의 그 아름다웠던 모습들.. 27날두 보여주시길..